좋소판별기 소개.
“이 회사, 가도 될까?” — 구직자와 재직자가 회사를 판단할 때 쓸 수 있는 객관적 근거를 공공데이터에서 찾아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무엇을 하는 서비스인가
채용공고에는 회사의 좋은 면만 적혀 있습니다. 반대로 익명 리뷰 사이트의 평가는 누가 썼는지 알 수 없고, 회사가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좋소판별기는 그 사이의 빈칸을 공적으로 신고된 숫자로 채웁니다.
회사 이름을 검색하면 직원 수의 11년 추이, 사람이 얼마나 자주 드나드는지(회전율), 국민연금 신고액에서 역산한 추정 연봉, 공시 기업이라면 재무 상태까지 한 화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수치들을 종합해 좋소력(0~100) 이라는 단일 점수로도 환산합니다.
왜 만들었나
입사 전에 알 수 있었다면 가지 않았을 회사가 있습니다. “작년에 직원 절반이 나갔다”, “3년째 인원이 줄고 있다” 같은 사실은 이미 공공데이터에 들어 있지만, 흩어져 있고 가공되지 않아 개인이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그 데이터를 모아 정규화하고 시계열로 쌓아, 누구나 회사 이름만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이 서비스입니다.
데이터는 어디서 오나
- 국민연금 가입 사업장 내역(보건복지부·국민연금공단) — 사업장별 가입자 수, 자격 취득·상실 인원, 고지 보험료. 월 단위로 갱신되며 직원 수 추이·회전율·추정 연봉의 근거입니다.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DART) — 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의 재무 정보와 직원 현황. 공시 의무가 있는 회사에 한해 실측 연봉·재무 지표로 사용합니다.
- 금융위원회 기업 재무 정보 — 비외감 중소기업의 재무 데이터를 보완합니다.
- 행정안전부·국세청 사업자 정보 — 회사 식별(상호·주소·업종) 정규화에 사용합니다.
모든 원천은 공개된 공공데이터이며, 개인을 식별하는 정보는 다루지 않습니다. 사업장 단위 집계만 사용합니다.
어떻게 계산하나
원천 데이터는 그대로는 쓸 수 없습니다. 사업자번호가 부분값이라 회사를 특정할 수 없고, 상호·주소 표기가 제각각이며, 한 달치만으로는 추세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월별 시계열로 누적하고, 사업장을 하나의 회사로 식별·병합한 뒤, 회전율·추정 연봉·위험 신호 같은 파생 지표를 계산합니다.
각 지표의 정확한 계산식과 한계는 별도 문서에 모아두었습니다. 지표는 어떻게 계산하나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계 — 반드시 감안해 주세요
- 추정 연봉은 실제 급여가 아닙니다. 국민연금 고지 보험료에서 역산한 값이며, 기준소득월액 상한이 있어 고소득 구간은 실제보다 낮게 추정됩니다.
- 국민연금 가입자 수는 고용 인원과 정확히 같지 않습니다. 비정규직·일용직·프리랜서 계약 형태에 따라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시 지연이 있습니다. 원천 데이터는 보통 1~2개월 전 기준이며, 최근 변화는 반영이 늦습니다.
- 점수는 회사의 가치나 사업성에 대한 평가가 아닙니다. 고용 지표에서 관찰되는 신호일 뿐이며, 투자·채용·거래 판단의 유일한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됩니다.
중립성 원칙
점수와 순위는 판매하지 않습니다. 회사가 비용을 지불해 자사의 점수·등급·노출 순서를 바꾸는 것은 어떤 형태로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광고를 게재하더라도 판정 결과와 분리된 영역에만 두며, 광고 여부가 특정 회사의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데이터가 틀렸다면
공공데이터 자체의 오류, 회사 식별 오류(동명 회사 혼동·합병 미반영 등), 계산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회사 상세 페이지의 정정 요청 기능을 이용하거나 jotso.net@gmail.com 로 알려주시면 확인 후 수정합니다.
운영
좋소판별기는 개인(1인) 운영 서비스입니다. 문의는 jotso.net@gmail.com 또는 문의 페이지를 이용해 주세요.